
개포고 1학년 1학기 중간 공통국어1 을
선택형 22문항 겨냥으로 준비한 학생이 많았습니다.
그 22문항을 전부 맞혀도
이 시험의 상한은 70점입니다.
남은 30점은 손으로 써야 얻습니다.
서답형이 7문항인데 다섯 문항 20점은 단답과 완성형,
두 문항 10점은 문장으로 쓰는 서논술형 입니다.
29문항 100점 구성에서 쓰는 문항이
셋 중 하나에 가깝습니다.
대치동에서 이 학교 진도를 따라온 학생이라면
이 비율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선택형 배점은 2.8점에서 3.4점 사이
0.1점 단위로 놓여 있습니다.
폭이 0.6점이라 선택형 안에서
문항의 무게는 거의 평평합니다.
반면 서답형은 2점부터 6점까지 세 배 차이가 납니다.
무게 차이가 쓰는 문항 안에서만 벌어지는 구조입니다.

두 번째로 바로잡을 습관은
첫 국어 시험을 작품 정리로 대비하는 방식 입니다.
이번 중간 범위는 음운을 중심에 둔 문법,
시와 소설, 그리고 대화의 원리입니다.
배점으로는 문법이 14문항 51.0점,
문학이 10문항 33.6점, 화법이 5문항 15.4점입니다.
문법 안쪽 쏠림이 더 큽니다.
음운 변동 네 유형, 음절의 끝소리 규칙과 겹받침,
음운의 동화까지 음운론만 10문항 35.8점 입니다.
피동과 시간 표현, 높임이 4문항 15.2점으로
뒤를 받칩니다. 화법은 협력의 원리와 공손성의 원리,
곧 대화의 원리 한 갈래에 모여 있습니다.
국어학원에서 이 학교 계획표를 짤 때
음운론을 첫 칸에 놓는 이유입니다.

요구한 힘으로 다시 세면
갈아타야 할 지점이 드러납니다.
가장 무거운 자리는
조건과 형식을 지켜 쓰게 하는 문항으로
7문항 30점 입니다.
보기가 준 관점을 다른 자료에 옮겨 적용하는 문항 이
일곱, 대화에서 원리를 판정하는 문항 이 다섯,
언어 자료를 관찰해 규칙을 뽑아내는 문항 이 넷입니다.
읽을 글의 정체도 짚어야 합니다.
이 시험에서 지문 자리를 차지한 것은
문법 개념 글입니다.
음운 변동 유형을 설명한 글,
음절의 끝소리 규칙과
표준 발음법 제10항 제11항 조문,
음운의 동화와 자음 체계표가
각각 두 문항씩 달린 세트로 제시됩니다.
문법이 암기 확인이 아니라
읽고 적용하는 과제로 짜였다는 뜻 입니다.
교과 밖 소재를 문법으로 끌어온 자리 도 있습니다.
영어 택시 대화에서 발음이 갈리는 이유를
우리말 음운 변동으로 설명하게 하는 문항이
단일 최고 배점 6점 입니다.
규칙을 우리말 예시 목록으로만 외운 학생은
여기서 멈춥니다.
수업 활동을 답안지로 옮긴 자리도 있습니다.
서답형 4번은 시점을 다루는 수업 대화를 그대로 두고
빈칸 일곱 개를 뚫었고,
일부 칸은 두 낱말 중 하나를 고르게 합니다.

점수를 가른 자리는 셋입니다.
서답형 6번이 6점으로 단일 최고 배점 입니다.
영어 발화에서 음운 환경을 짚고 변동 이름을 쓰고,
우리말에서 같은 예를 들고,
형태론적 조건의 차이까지 서술해야 답이 완성됩니다.
14번과 8번은 각각 3.4점으로
선택형 최고 배점 입니다.
14번은 겹받침 조항과 형식 형태소,
실질 형태소의 결합 조건을
예시 묶음 전체에 교차 적용하게 합니다.
8번은 정현종 시 두 편의 심상과 반복, 감정 이입,
대비를 함께 판정하면서
정답을 두 개 모두 고르게 합니다.
한 개만 표기한 답안은 0점으로 처리됩니다.
채점 규칙이 계열마다 다른 점도 놓치기 쉽습니다.
문장 형식이 어긋나면 1점,
어법과 맞춤법이 틀리면 0.5점을 깎는 감점 조항 은
서논술형 두 문항에만 인쇄되어 있습니다.
단답과 완성형 다섯 문항 20점은
다른 규칙으로 채점됩니다.
국어학원 진단에서 두 계열을 따로 세는 까닭입니다.

다룬 작품은 좁고 깊습니다.
현대시는 정현종 한 사람의 다섯 편 입니다.
방문객, 섬, 들판이 적막하다,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환합니다가 두 세트로 묶였습니다.
현대소설은 이청준 눈길 이고 씻김굿 해설과
인간적 품위를 다룬 비평이 보기로 붙었습니다.
생태학적 상상력을 설명한 글은
서답형 자료로 들어왔습니다.
본문은 좁혀 놓고 선택지는 넓혔습니다.
표현 기법을 비교하는 문항에서 김수영 눈,
유치환 깃발, 이상 오감도, 김소월 개여울,
정호승 슬픔이 기쁨에게가 선지로 인용됩니다.
작품 해설을 외운 힘이 아니라
기법을 개념으로 아는 힘 이 여기서 갈립니다.

세 영역이 나란히 들어온 시험이라
성향도 넓게 잡혀 있습니다.
문법은 읽고 적용하게,
문학은 좁게 읽히고 넓게 비교하게,
화법은 대화문에서 원리를 판정하게 배치했습니다.
발문 장치는 촘촘합니다.
정답 두 개를 지정한 문항 하나,
있는 대로 고르게 하는 합답형 둘,
0.1점 단위 소수 배점이 겹칩니다.
격률과 변동 이름을 정확히 쓰라는 요구는
서답형 네 곳에서 반복됩니다.
용어를 눈으로 아는 수준과 손으로 쓰는 수준의 차이가
그대로 점수로 나옵니다.
대치동 국어 학원 가운데 이 학교 반을 따로 두는 곳이
용어 받아쓰기부터 시키는 이유입니다.

공부 순서는 이렇게 다시 잡습니다.
먼저 음운 변동을 단계 도출 서술 수준까지 올립니다.
단어 하나를 중간 발음을 거치는 형식으로 적고
각 단계에 규칙 이름을 붙이는 훈련입니다.
이어서 대화의 원리 격률 이름을 쓰기 수준으로 외우고 ,
대화문에서 부담과 이익의 방향으로
격률을 판정합니다.
끝으로 정현종 시 세계를 묶어 읽고
눈길의 시점 전환과 옷궤 소재를 정리 한 뒤
높임 세 요소 판정표를 손으로 채웁니다.
학원 진도표에서 이 순서를 지키면
서답형 30점이 먼저 회수됩니다.

선택형만 다듬는 대비는 70점에서 문이 닫힙니다.
이루리학원 은 개포고 답안을 조건 단위로 갈라
어느 조건에서 감점이 났는지 표로 돌려 드립니다.
개포고 학생이 국어학원을 정하실 때는
이 조건별 표가 있는지 물어보시면 좋겠습니다.
대치동 학원가에서 국어 성적을
다시 설계하실 계획이라면 문의를 남겨 주십시오.
